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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비타민D를 합성하는 효과적인방법"

by P다람지 2023.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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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는 암의 위험도 줄여주는데 이는 비타민 D가 암세포에 독성이 나타내기 때문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암세포를 발견해 죽이는 유전자의 역할을 강화시키기 때문이라는 이론도 있다.

비타민D의 영향


골격 성장 및 유지, 체내 항상성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소
부족하면 만성피로와 우울증, 골다공증 발병률이 높아진다는 보고가 많으며.
수면장애, 감기, 비만, 충치, 관절염, 치매, 당뇨병, 심근경색, 고혈압, 각종 암, 만성 알레르기, 피부질환, 만성 두통, 이석증, 신장 질환 등과도 연관성이 있다.

비타민D를 합성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햇볕을 쬐는 것이다.
인간의 피부는 자연적으로 비타민D를 합성해 낼 수 있다. 자외선이 진피에 도달하면 피부 세포에 있는 ‘7-디하이드로콜레스테롤’이 온도에 의해 비타민D로 전환된다.
일주일에 적어도 2번 이상,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팔, 다리에 5~30분 정도 실외에서 햇볕을 쬐는 것이 필요하다고 권장한다.

지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은 파장이 315~400nm인 UV-A와 280~320nm인 UV-B로 나뉜다. 이중 비타민D 합성과 관계된 건 UV-B인데 파장이 짧은 탓에 대부분은 유리창에 의해 차단되기 때문에 창문을 통해 햇볕을 쬐는 건 비타민D 합성에 별 소용이 없다고 알려져 있으며, 같은 이유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햇볕을 쬐도 비타민D가 합성되지 않을 수 있다.

매일 낮 동안 5~30분 정도 실외에서 햇볕을 쬐고, 생선이나 유제품을 적절히 섭취한다면 비타민D 결핍을 우려할 필요는 없다.
(예를 들어 햇빛 아래에 1시간 동안 서 있었는데 팔 부위 피부가 분홍색으로 변했다면, 그 시간을 반으로 나눈 시간인 30분이 권장 노출 시간이다. 이렇게 햇빛을 받으면 대략 800~1500IU의 비타민D가 체내에 합성된다.)

비타민D의 섭취는 우리나라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권장량은 하루 5㎍, 상한은 60㎍이고 대한골사학회의 권장량은 800IU이다(1㎍은 약 40IU). 미국의학협회에서 정한 비타민D의 하루 권장섭취량은 600IU (70세 이상은 800IU)이고 상한은 4,000IU이다.

다만 일조량이 적은 겨울에 활동량까지 적은 사람이나 비타민D 합성 능력이 떨어지는 70세 이상의 노인은 체내 비타민D가 부족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비타민D 보충제 복용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단, 하루 10000IU이상으로 과량 복용하면 독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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