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의 섭취량과 효능에 대해 학자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있다고합니다.
비타민 C의 고용량 투여에 의한 항암 효과는 현재까지 논쟁이 되고 있다
난소암
난소암에 대한 과량의 비타민 C를 정맥주사 할 경우 활성 산소종의 원료인 과산화 수소의 농도가 올라가 난소암 조직의 생장이 억제되거나 난소암 조직이 죽었다
전립선 암과 폐암
전립선 암과 폐암에서는 과량 투여가 암세포를 죽이지 못한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비타민C와 암치료 결론
결과적으로 암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오기 때문에 비타민 C가 항암 효과를 항상 갖는다고는 말할 수 없다. 따라서 맹목적으로 비타민 C의 효능을 믿는 것보다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게 생활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내게 필요한 비타민C의 양
환원형(AA) 비타민C는 나트륨 의존성수송체(SVCT)를 통해, 산화형(DHA)비타민C는 글루코스수송체(GLUT)를 통해 소장에서 흡수돼 각 조직으로 분포되며. 특히 뇌하수체, 부신, 백혈구,눈 그리고 골격근에서 비타민C의 함량이 높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비타민C의 1일 권장섭취량
0~6개월기준 40mg
7~12개월기준 50mg
1~3세 기준 15mg
4~8세 기준 25mg
9~13세 기준 45mg
청소년남자기준75mg
청소년여자기준65mg
성인 남성 기준 90mg
성인 여성 기준 75mg
미국국립보건원 산하 전문기관에서 수행한 연구에 의하면 1일 권장섭취량은 하루200mg에 달한다. 1일 최대 안전 허용량은 1000mg이며, 생체이용률(Bioavailability)측면에서 볼 때 주사제가 아닌 경구 섭취 시에는 하루 400mg이 적절하다고 합니다.
아무리 몸에 좋다 하더라도 과학적인 근거 없이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우리 몸에 독이 될 수 있으니 언제나 과하게 섭취하는거는 조심해야 할듯합니다.
비타민C의 부작용
자연식품으로의 섭취
자연식품에 함유된 비타민C의 부작용은 보고된 바 없다
비타민제제로의 섭취
오심, 설사, 위 경련, 복통 등 주로 위장관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일부에서는 요산 배설량이 증가하고 수산 배출로 인해 신장 결석 위험이 있으므로 환자분들은 약으로 섭취하는것보다 자연식품으로 섭취하는게 안전하다
또한 혈색소침착증 환자는 철분의 과다 흡수에 의한 조직 손상위험이 있다고 하니 더욱 자연식품이 환자들에게 있어 더 안전할 듯 합니다.
맹목적으로 비타민 C의 효능을 믿는 것보다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게 생활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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